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과거 === 애니메이션에 따르면 어렸을 때 '토니 레드그레이브'[* 애니판의 영어 더빙 한정으로 앤서니 레드그레이브. 토니가 앤서니의 애칭이기 때문인 듯 하다.][* 레드 그레이브는 단테가 어릴 때 살던 곳의 이름으로 5편의 배경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토니 레드그레이브는 본래 [[바이오하자드 4]]로 기획되던 시절 쓰이던 이름으로, 주인공 이름이 단테가 된 후 그가 인간계에서 사용했던 이름이라는 설정이 되었다.]라는 가명을 쓰고 생활했는데, 그 이유는 악마들이 자신이 스파다의 아들 단테라는 것을 알면 공격해오기 때문인 듯. 5편에서 단테의 꿈을 보면, 어머니가 어린 단테를 벽장 속에 숨기고 잠잠해지면 여기를 떠나서 가명으로 살아가라고 했다. 애니메이션에서 옛 친구에게 자신 때문에 악마들이 마을을 습격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어 원망받는 장면도 있다. 가명인 토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데빌 메이 크라이 1편의 공식소설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설은 단테가 '토니 레드그레이브'라는 가명으로 해결사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인데, 과거를 다룬 데빌 메이 크라이 3편이 출시되고, 5편 라이브러리에서 소설 → 3편 → 1편 순인 게 확정되었다. 단테의 총인 에보니와 아이보리는 이 가명을 사용하던 시기에 '45구경의 예술가'라 불리던 건스미스 넬 골드스타인이 오직 단테만을 위해 제작해 준 걸로 나온다.[* 평범한 총은 툭하면 박살나는 탓에 아예 단테만을 위한 총을 따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소설 결말을 보면 '토니' 시절의 단테를 아는 사람은 정보중개상 엔조와 몇몇을 제외하고는 없어지게 된다. 단테가 자신의 가게에 어머니 에바의 사진을 둔다던가, 어머니와 똑같이 생긴 트리쉬를 초면부터 신경 쓴다던가 하는 모습으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것을 알 수 있다. 1편 프롤로그에서 자신을 공격하는 트리쉬를 상대하면서 하는 말에 따르면 악마 처리 업소를 운영하는 이유는 어머니와 쌍둥이 형이 악마들에게 살해당했기 때문.[* 그러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3편에서 설정이 바뀌었는데, 억지로 끼워 맞춘다면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쌍둥이 형]]"이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악마]]"에게 살해당했다고도 볼 수 있다. 반인반마도 악마는 악마니까... 혹은 무리하게 마계로 떨어져 행방불명된 이후 분명 문두스 등의 고위 악마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한 것 아닐까 하는 추측을 했을수도 있다. [[넬로 안젤로|비참한 꼴을 당한 것 자체는 맞으니까.]]] 5편 코믹스인 Vision of V에서는 어린 시절의 모습이 좀 더 자세히 나오는데 성격은 그때도 지금과 큰 차이 없는 까불이에 칼싸움 하고 노는 걸 좋아해서 문학소년 기질이 있는 버질에게 자주 시비를 걸었다. 이유는 그렇게 안 하면 칼싸움을 안 해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